3D, 시네라마, 시네마스코프등으로 등장한 이러한 대안들은 이후 두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시네마스코프는 기존 영화의 연장선에 있으면서 보다 스펙타클한 성격을 지는 것으로 정착하게 되고, 반면에 시네라마 등은 1970년대 이후 기존의 영화보다 훨씬 강렬하고 입체적인 이미지를 묘사하는 아이
디지털을 통해 얼마나 경제적으로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자신의 작업경험을 바탕으로 설파했다. 그는 이후 꾸준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스파이 키즈-3D>, <씬 시티> 등의 영화로 디지털시네마의 독특한 미감을 보여주었다.
2005년 이후로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은 빠르
디지털 영사기와 최신음향 시스템, ‘Real D’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3D입체영화관 등을 구비하였으며, 4-way 음향시스템과 편안한 좌석, 디지 털 시네마의 구축 등을 통해 최신의 설비를 갖춘 영화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6년 3월 13일에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인 < ShoWest >에서
잔상 효과와 원판 실험
아리스토텔레스는 머리 위로 불붙은 나뭇가지를 돌릴 때, 어떤 순간에는 단지 한 지점에 머물 수 밖에 없는데도 왜 연속된 원을 이루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었다. 훨씬 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밝은 빛을 보고 나서 고개를 돌리면 아직도 그 빛을 보고 있는 듯이 생각된